하동경찰서(서장 진영철)는 경상남도경찰청 주관 24년 2분기 여청수사팀 평가에서 3급지 1위로 ‘베스트 경찰서’에 선정되어 11일 해당 부서에서김남희 경상남도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 및 수사비 수여식을 진행하였다.

여청수사팀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스토킹, 아동학대, 가정폭력, 성폭력 등 신속한 사건처리와 범죄피해자 보호 등의 종합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.

김남희 경상남도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“경찰서장을 포함 여청계 직원 전체가 업무 전문성을 가지고 수사 및 피해자보호 실시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빈틈없는 대비를 통해 전문성 있는 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”고 당부하였다.